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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영향 미미” 화장품 업계 '견조 성장' 유지

답답한 상황속 긍정흐름...해외직접판매액·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8-09 06:33       최종수정: 2018-08-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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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간의 G2 무역분쟁으로 인해 한국 증시가 답답한 상황이지만 화장품 업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조병헌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G2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총수요에 대한 부담, 주요 경제권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국내 증시가 쉽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 흐름을 보이는 화장품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난 7월 미국은 중국 수입산 340억달러 규모에 대해 25%의 관세부과 조치를 발효한 데 이어 중국도 즉각 동등한 규모의 보복관세를 매기며 양국 간 무역전쟁이 시작됐다.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발언해 한동안 유보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중국 측이 반발하며 600억 달러에 대한 관세 부과를 언급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상반기 해외 직접 판매(역직구)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해외 직접 판매액은 8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치로 국가 별로 보면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도 지난 2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18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을 통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모바일 시장 성숙 및 우리기업의 아세안 현지 공장 증설 완료 등으로 이 지역 수출은 소폭 하락했지만 제조업·건설 경기 호조 영향으로 중국, 미국, 일본 수출이 모두 두자릿수 증가를 유지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해외 직접 판매액은 8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고 품목별로 화장품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화장품 관련 수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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