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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 관광객 57% “시내면세점에서 쇼핑”

상반기 재방문율 6.1% 늘어… 여가·휴가 목적으로 명동서 쇼핑 즐겨

입력시간 : 2018-08-09 06:37       최종수정: 2018-08-0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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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상반기 주요결과_1.jpg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기 대비 6.92% 늘어난 가운데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57%가 시내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상반기 결과에 따르면 주요 쇼핑장소로는 여전히 시내면세점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내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비율은 지난해 상반기 50.1%에서 올해 상반기 57%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의 방문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41.6%였던 전통시장 방문율은 올해 상반기 50.5%로 크게 올랐다.


외국인 관광객은 주로 화장품(68.1%), 의류(55.1%), 식료품(39.0%) 등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여가‧위락‧휴가’를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비율이 55.3%에 달했다.


특히 ‘명동’(83.8%)을 가장 많이 방문하고 ‘쇼핑’(92.1%)과 ‘식도락’(78.9%)을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재방문율은 작년동기대비 6.1%p 증가했으며 서울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의 약 90%가 서울을 다시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 서울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PC(53.5%)보다 모바일(57.9%)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이용이 84.3%로 여전히 높았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위챗 등 소셜미디어 활용도 36.5%로 적지 않았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래관광객의 재방문의향과 체류기간이 증가한 것은 서울의 관광매력도가 그만큼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관광객을 위한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 개선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에게 질적 수준이 높은 서울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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