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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 미국 선크림시장 진출 기회

KOTRA보고서...유기농·유해성분 없는 세분화된 제품구성 필요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8-08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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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국 선크림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경민 KOTRA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미국 자외선차단제 시장동향’에 대한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선크림 시장은 쿠션이나 BB크림에도 자외선차단기능을 추가해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제언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자외선차단제 선택시 SPF지수, 방수성, 발림성 등을 고려하는 편이며 최근 청량감, 미백 등의 특수기능에 주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미국피부과학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젊은 여성들의 피부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330만 명의 미국인이 피부암으로 진단받고 있는 만큼 자외선차단제품이 대중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자외선차단제 산업 규모도 성장세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미국 선케어 시장규모는 약 20억6480만달러 수준으로 2022년 약 25억4900만 달러 규모 연평균 4%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선케어 시장의 제품 구성으론 선프로텍션, 셀프태닝, 애프터선, 선케어 부문으로 나뉘며 선케어 및 선프로텍션 부문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지수 SPF(Sun Protecion Factor)가 높은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성인용 선케어 제품이 90%, 아기 및 아동용 선케어 제품이 10%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제품 유형은 크림형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프레이형, 무스형, 스틱형을 비롯해 쿠션제품과 BB크림 등도 판매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입규모론 프랑스에서의 수입이 2억3430만달러로 가장많았으며 캐나다, 한국, 영국, 중국, 이탈리아, 일본 등의 나라에서 수입 점유율이 높았다.


한국은 2017년 기준 8000만달러 규모의 선크림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수출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포라 입점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닥터자르트, 빌리프 등이 베스트셀러 상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경쟁기업으론 존슨앤존슨, 엣지웰퍼스널케어, 바이엘, 로레알 등 상위 4개사가 시장 점유율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식품의약국(FDA)는 선크림제품을 일반의약품(OTC)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선크림 제품의 미국 수출을 위해선 FDA인증이 필요하며 FDA의 금지성분이 들어갈 경우 법적문제와 유통금지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경민 KOTRA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은 “최근 미국 선크림 시장에서 남성용 제품과 아동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유기농이나 유해성분을 넣지않은 자외선 차단제 및 세분화된 제품을 구성해 이 시장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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