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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 섭취한 한여름 피부 “내일도 맑음”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손상 억제ㆍ건강한 피부 유지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7-06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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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산화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일종으로 알려진 아스타잔틴(또는 아스타크산틴: astaxanthin)이 자외선 노출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임을 입증한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그렇다면 어류와 조류(鳥類)도 자외선이나 산화(酸化)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세조류(微細藻類)를 섭취해 아스타잔틴을 체내에 축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새삼 상기케 하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미세조류로부터 추출된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발매하고 있는 이스라엘 생명공학기업 알가텍(Algathech)은 이 같은 내용이 수록된 보고서가 국제적 학술저널 ‘영양소’誌(Nutrients)에 지난달 25일 게재됐다고 3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자외선 노출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나타낸 아스타잔틴의 역할’이다.


알가텍 측은 이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자사가 미세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알리스(Haematococcus pluvialis)로부터 추출하고 배양해 생산한 아스타잔틴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알가텍 측에 따르면 화제의 시험은 충원된 피험자들을 2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후 각각 1일 4mgdml 아스타잔틴 또는 무늬만 아스타잔틴이라 할 수 있는 위약(僞藥)을 섭취토록 하면서 10주 동안 진행됐다.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착수시점과 9주차 시점에서 피험자들의 최소 홍반량(紅斑量‧MED)과 경피적 수분손실도(TEWL) 등이 측정됐다.


‘최소 홍반량’이란 자외선에 노출시켰을 때 피부에 가시적인 홍반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는 지표를 말한다. ‘경피적 수분손실’은 피부의 수분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측정작업을 진행한 결과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그룹은 최소 홍반량이 대조그룹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경피적 수분손실량 또한 대조그룹을 밑돌았음이 눈에 띄었다.


알가텍 측은 이 같은 시험결과가 아스타잔틴을 섭취할 경우 자외선 노출로 인해 유도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아스타잔틴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을 방증하는 시험결과라는 의미이다.


알가텍의 타이르 라피도트 최고 학술책임자는 “이번 시험에서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그룹은 거친 피부가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았던 피부 부위의 조직 또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스타잔틴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억제할 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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