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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해외직구 “가격적 메리트 크다”

한국소비자원 가격 차이 체감도 조사결과 26.4% 저렴

입력시간 : 2018-07-06 06:55       최종수정: 2018-07-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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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jpg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자의 해외직구 이용 금액은 약 2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의 78.1%보다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해외구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가격과 국내가격의 차이 체감도 조사결과 화장품류는 26.4% 저렴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직구로 주로 구매하는 품목은 의류, 건강보조식품, 가방․지갑 및 잡화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대상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순이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아마존, 이베이, 아이허브 순이었으며 주로 이용하는 배송대행업체는 몰테일, 유니옥션, 아이포터 등이었다.


해외구매 사이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저렴한 가격, 신속하고 다양한 배송, 상품의 다양성 등을 꼽았다. 특히 ‘상품의 다양성’은 2016년 조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해외구매로 피해를 입거나 불만을 가진 비율은 55.9%로 높았다. 유형별로는 배송 지연·오배송·분실, 하자있는 제품 수령, 반품·환불 지연 및 거부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54.4%는 해당 판매처에 처리를 직접 요청한 반면 14.7%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안전한 해외구매를 돕기 위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구매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및 관세, 통관절차, 병행수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 조건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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