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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 KEY NOTES for MANAGEMENT: 2018/06

입력시간 : 2018-06-12 12:56       최종수정: 2018-06-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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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00억 달러 혹은 4000억 달러
유로모니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세계 화장품 시장은 USD 5000억 달러(5063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퍼스널케어 유형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국내에서 정의하는 화장품 유형에 해당하는 것을 선정해 재분석하면 4000억 달러(3859억 달러), 한화로 400조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2016년 화장품 시장 규모는 109억 달러로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대 수준이다.  

2. 월 8만5000원
국내 1934 여성들은 오프라인 H&B스토어에서 한 달에 8만5000원 가량의 화장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1934 소비자들의 한달 평균 화장품 구매액은 여성 8만5000원, 남성 5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구입 경로는 여성의 경우 오프라인 H&B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남성은 오픈마켓으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3개월 이내 가장 많이 구입한 유형은 여성과 남성 모두 클렌징폼이 1위에 올랐다.

3. 프리미엄 & 프레스티지 뷰티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최근 뷰티 & 퍼스널케어 부문 2017년 시장 분석 결과와 향후 5년 뒤인 2022년까지의 시장규모 예측을 발표했다. 유로모니터는 특히 프리미엄 뷰티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미엄 뷰티 시장과 프레스티지 뷰티 시장은 뷰티 카테고리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지난 5년 동안 각각 3.5%, 3.5% 성장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뷰티시장의 미래 키워드를 '프리미엄'으로 선정했다.

4. 자율적 참여
환경부는 최근 국내 포장재 생산업체 19개사와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재활용 의무생산자에 속하는 기업으로, 2016년 기준 국내 페트병 출고량 26만톤 중 55%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2019년까지 자율적으로 화장품, 생수 등의 페트병을 무색만 사용하도록 품목별 포장재의 재질, 구조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5. 무슬리마(Muslimah)
무슬리마(muslimah)는 무슬림 여성을 의미한다. 과거와 달리 이슬람권 전역에 여권 신장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밀레니얼 세대 무슬리마가 주요 경제적 수요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JWT IIG의 Chen May Yee 이사는 동남아시아의 밀레니얼 세대 무슬리마들은 “대체적으로 이전 세대보다 소비자로서 더 글로벌하고, 종교적으로는 더 독실하다"고 분석했다.

6. 여름용 → 일상용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인식이 '여름용'에서 '일상용'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관련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자외선 차단제 시장규모는 55억35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고, 2021년에는 92억2700만 위안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급성장 배경으로는 소비자 인식 전환으로, 중국 소비자들도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계절 일상용품으로 인식해가고 있다.

7. 비백인 인구 비중
칸타 월드패널 미국의 Erica Williams 부장은 최근 강연에서 미국시장의 비백인 인구 비중에 대해서 언급했다. 2012년 기준 미국의 비백인 인구 비중은 37%였고 2060년에는 비백인 인구의 비중이 53%까지 높아질 전망. K-뷰티는 지속적으로 다양해지는 미국시장의 인종 구성에 따른 세분화된 마케팅, 이에 따른 제품 라인 확장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인종, 다문화 차이를 인지함과 동시에 모두를 아우르는 포괄적 브랜딩 전략이 핵심이라는 주장이다.

8. 수분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한국콜마는 수분 함유량이 50%가 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 연구진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오일이 끈적임을 유발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수분 스틱에 구현하는 기술을 1년 넘게 연구했다는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기능이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콜마는 올해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9. 애프터디바이스
면도 후 케어(애프터쉐이브)라는 사후관리 콘셉트가 뷰티 디바이스 사용 후의 상황(‘애프터디바이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홈케어(셀프케어)의 경우에도 사후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 최근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은 애프터디바이스 케어 전용 마스크 팩을 선보였다. 디바이스 사용 후 피부 열감을 즉각적으로 내려주는 쿨링 효과와 함께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10. 환경 친화적 색조제품
민텔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2018년 글로벌 색조화장품 시장 규모는 480억 달러이며, 그 중 미국은 121억 달러의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색조화장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기농 색조화장품과 천연 색조화장품의 수요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원료 확보, 까다로운 제조법 등의 이유로 고가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스킨케어 기능이 첨가된 K-뷰티 천연 색조제품이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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