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

지방자치단체·기관 화장품·뷰티기업 지원 활발

중국 CIBE·CBE 참가 지원

입력시간 : 2018-05-30 11:00       최종수정: 2018-05-30 11:09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0a0cab5f-a4f2-4326-b58e-1ce1177f54ea.jpg


◆경기도는 CIBE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상하이(K-BEAUTY EXPO SHANGHAI)’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 관람객 수는 총 21만8천여 명, 수출상담 실적은 1,559건, 1,268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계약유력 비율은 30%로 약 380만 달러의 계약을 지속검토하고 있으며 현장계약 실적은 192만 달러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국, 홍콩, 대만, 터키 등 5개국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 및 수시 수출상담기회를 272회 제공하고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통역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연매출 500만 달러 이상의 유력 해외바이어 38개사와의 1:1 매칭 상담회에 대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를 통해 296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 역시 한국산 천연 화장품과 마스크팩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성남 소재 오스코리아는 ‘한국제품은 색조화장품류가 강세’라는 편견을 깨고 토종 기초제품과 리프팅 제품을 선보여 현장 바이어에게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중국 위생허가 제품의 현장 판매액은 2만 달러에 달하며, 타오바오(淘宝)를 통한 온라인 총판을 제안받기도 하였다.


경기 부천 소재 주식회사 부자는 현장에서 2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룩, 현재 중국내 유명 SPA 체인사업체인 MASTER SKIN社와 48억 규모의 독점 납품 계약을 검토 중이다.


한편, 다음 2018 K-뷰티엑스포는 오는 6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열릴 예정이다.


2fc92403-51f7-4427-ac66-11f061827b99.jpg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는 CIBE에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47건, 52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는 528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26만 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지원하는 ‘K-뷰티 수출 컨소시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이에스케이 △팜바이오스 △유바이오메드 △아발리코코리아 등 대구에 소재한 뷰티 관련 4개사가 참가했다.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유바이오메드는 중국 현지의 뷰티기업인 광주미지복장설계유한공사(广州美知服装设计有限公司)에 자사의 주력 제품인 무통증 피부미용주사기 등을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총 100만 달러로, 오는 상반기 중으로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다.


팜바이오스는 수출 컨설팅사인 화동무역에서 중개한 현지 기업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논의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팜바이오스는 산삼발효 동충하초, 상황발효 현미, 영지발효 녹두감초 등 천연물로 개발한 화장품을 선보여 박람회 기간 동안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미백과 노화방지에 우수한 효능을 지녔다고 팜바이오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생산기업인 제이에스케이는 대구의 성형 전문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센스, 스킨, 수분크림, 글렌징폼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닥터제이에스케이(브랜드명)가 폴란드의 기업으로부터 샘플 오더를 받아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대구TP 박진석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대구TP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중국 시장수출액이 지난 2014년 290만 달러에서 2016년 420만 달러로 약 45% 가량 증가율을 보이다 지난해는 다소 고전했었다”며 “하반기 광저우와 홍콩 박람회 참가를 비롯하여 현지에서 두 차례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CIB에 참가한 제주 화장품 브랜드 4개사가 행사 이틀째인 20일 기준 60여건(7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3차년에 접어든 ‘휴양형 MICARE산업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가 함께 참가해 제주도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함께 Jd.tox 공동홍보관을 조성, B2B 상담 및 제품 홍보, 시연행사 등을 진행했다.


공동홍보관에서 중국에 법인을 설립한 파라제주(대표 김미량)는 해조류와 동백꽃, 인동꽃 추출물을, 레몬하우스(대표 박주연)는 제주바위솔과 참다래를, 미어필(대표 강충희)은 제주조릿대와 제주산 검은콩을 원료로 한 천연화장품을 선보였다. 아로코스메틱(대표 한성수)은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조성물 특허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았다.


특히 Jd.tox 공동홍보관을 찾은 바이어 중 2018년 4월 기준 회원수 1억명을 돌파한 ‘샤오홍슈’의 한 밴더사는 Jd.tox 공동브랜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제휴방안을 제안을 하기도 했다. ‘샤오홍슈’는 커뮤니티형 전자 e-커머스로, 국내 소셜 3사인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의 회원수를 감안한다면 그 규모와 시장으로써의 가능성을 짐작케 한다. 특히 ‘샤오홍수’ 이용자의 70~80%가 여성이라는 점은 뷰티시장으로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80de052a-a101-4921-91b0-7aa4417ba4a9.jpg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CBE(China Beauty Expo)에 화니핀코리아, 두드림 등 충북도내 수출 유망 화장품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266건 932만달러의 상담실적과 34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화니핀코리아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10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보유한 중국바이어와 100만불 규모의 마스크팩 제품을 공급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또한 폼클렌저와 프라이머 제품도 다수의 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조실업의 세라믹 각질제거기는 세계적으로 일반화되지 않은 발포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제품으로서 유럽과 일본 등 고소득 국가의 바이어로부터 기술 및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필형 제품 등은 스페인, 독일 및 일본의 대형 유통체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조만간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드림은 황금누에에서 추출한 골드세라신을 함유한 노폐물 제거와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인 ‘황금누에 실크필링핑거볼’을 전시하여 수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해박람회(왕홍 1).jpg◆인천시는 공동브랜드 ‘어울’의 중국 마케팅 강화를 위해 CBE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참가해 약 100만불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박람회장에서는 ‘왕홍’이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 등 어울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찍고, 이를 중국 생방송 중계 1위 매체 ‘이즈보’를 통해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동시 접속자수 9만명 누적 접속자수 9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 밖에도 현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어울’ SNS 가입 등을 유도했다.


‘어울’은 현재까지 23개의 제품이 위생허가 인증을 획득했고, 26개의 제품이 행정심사 중에 있어 연말까지는 모두 40여개 제품이 위생허가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중국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중국내 온라인(SNS)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파워블로거 ‘왕홍’을 활용해 ‘어울’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오픈 마켓 ‘타오바오’에 ‘어울’ 브랜드관으로 입점해 판매 중에 있다.


◆강남구에 위치한 화장품 중소기업 8개사는 CBE에서 모두 140건, 433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119건, 306만 달러(약 33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강남구청은 밝혔다.


강남구청은 참가 기업에게 부스비와 장치비의 70%, 편도운송비, 통역, 현지차량을 지원했다. 또한 전시회 사전설명회와 현지 간담회를 통해 상담방법을 안내하고 중국 수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준비과정부터 상담현장까지 직접 도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전시관과 별도로 강남구 전시관을 조성해 강남구만의 특색을 살린 부스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현지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8개 업체는 △리드파인리프트, 센실 제품 업체인 ‘그랑에스피오’ △속눈썹 전문업체 ‘더스킨컴퍼니’ △스프레이 세럼을 선보인 ‘알케이인터내셔널’ △각질제거필링 패드기업 ‘코떼랑’ △그라펜 노니비타스킨을 선보인 ‘재영비즈’ △스킨케어 기능성 제품을 내놓은 ‘3일애’ △콜라겐 마스크팩 ‘웰컴엠에스’ △수분크림을 출시한 ‘스킨팩토리’다.


(주)재영비즈+부스.jpg


특히 ‘3일애’는 바이오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중국 왓슨스(Watsons) 및 중국 최대 오픈마켓인 타오바오와 약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국 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남성용 화장품 시장에 도전한 재영비즈는 ‘그라펜(GRAFEN)’ 브랜드로 중국에 6,0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운지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약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1년 내에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는 오는 10월에 유럽 3개국(독일, 체코, 폴란드)에 ‘유럽 통상촉진단’ 10개 기업을 파견하고,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뷰티박람회인 ‘홍콩 미용전시회’에 8개 기업을 지원하는 등 통상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