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美 IFF, 이스라엘 비주얼 향수 개발업체와 제휴

암키리와 파트너십 구축 24일 공표..시각ㆍ후각 감각 결합

입력시간 : 2018-05-28 15:00       최종수정: 2018-05-28 15:03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visual_fragrance.jpg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향수, 향수원료 및 방향성(芳香性) 물질 전문업체 IFF(International Flavors & Fragrances)가 비주얼 향수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 2014년 이노버티브 코스메틱 컴퍼니를 표방하면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출범한 신생업체인 암키리(Amkiri Ltd)와 24일 제휴계약을 체결한 것.


암키리의 비주얼 향수 기술(Visual Fragrance Technology)은 피부에 도포하는 새로운 방향성(芳香性) 잉크의 일종으로 장시간 동안 향기를 발산하면서 시각적인 감각과 후각상의 감각을 연결짓는 노하우를 말한다.


이에 앞서 암키리 측은 지난 3월 22일 세계 최초의 비주얼 향수 기술을 선보인다고 공표한 바 있다.


IFF의 안드레아스 피빅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은 “향수의 울림(resonance)과 정서적인 측면을 강력하고 심오한 개인적인 비주얼과 결합시킨 이 비주얼 향수 기술이야말로 향수 영역에서 이루어진 괄목할 만한 혁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주얼 향수 기술은 화장품 원료를 비롯해 IFF가 보유한 역량에서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피빅 회장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비주얼 향수 기술의 혁신성이 거의 무한대라 할 수 있을 것인 데다 IFF 팀이 가능성으로부터 영감(靈感)을 받는 조직이기 때문이라는 것.


암키리 측이 특허를 보유한 비주얼 향수는 별도로 디자인된 도포용 도구를 사용해 피부에 도포하면 사용자가 마치 보디아트를 완성시키는 것처럼 장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향기 또는 색상이 장기간 동안 지속된다는 특징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IFF 그룹의 니콜라스 머자얀츠 향수 부문 대표는 “신생기업으로부터 도출된 가장 파괴적인 혁신의 한 예를 암키리의 비주얼 향수 기술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더할 수 없는 정서적으로 매력적인 이 기술이야말로 최근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고 시의적절하게 나타난 혁신”이라고 치켜세웠다.


암키리의 다비드 치식 이사회 의장은 “IFF와 제휴한 것은 비주얼 향수를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습관의 하나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구축된 것”이라며 “암키리는 앞으로도 획기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뷰티업계의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