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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파퓸스, 伊 ‘세루티’ 향수 전권 인수

‘장 파투’, ‘장 루이 쉐레’ 등 유명향수 다수 발매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5-16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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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ruti_1881.jpg

영국의 뷰티 컴퍼니 ‘디자이너 파퓸스’(Desinger Parfums)가 이탈리아의 명품 남성 브랜드 ‘세루티 1881’(Cerruti 1881)의 향수 부문 라이센스 전권을 인수했다고 15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장 파투’(Jean Patou), ‘아이그너 파퓸스’(Aigner Parfums), ‘고스트’(Ghost) 및 ‘장 루이 쉐레’(Jean-Louis Scherrer) 등의 유명 향수 브랜드를 발매하고 있는 ‘디자이너 파퓸스’가 또 하나의 고급 향수 브랜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디자이너 파퓸스’의 딜레쉬 메타 대표는 “우리의 향수 브랜드 컬렉션에 ‘세루티 1881’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지난 1967년 첫 제품이 선을 보인 ‘세루티 1881’ 브랜드가 글로벌 패션, 액세서리 및 향수 분야에서 품질높은 제품들로 명성을 구축해 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의 목표는 ‘세루티 1881’ 브랜드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한층 강력한 유산(遺産)을 구축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세루티 1881’의 로랑 그로고자 부회장은 “니노 세루티에 의해 첫 제품이 선을 보인 이래 ‘세루티 1881’의 향수제품들은 우리 브랜드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지난 40여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공을 구가해 왔다”고 말했다.


그로고자 회장은 “이번에 ‘디자이너 파퓸스’와 손을 잡게 됨에 따라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 왔던 ‘세루티 1881’이 한층 탄탄한 디딤돌 위에 올라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1881년 이탈리아에서 세루티 가문의 형제들에 의해 설립된 ‘세루티’는 원래 품질높고 고급스런 양모 및 섬유류 제품들을 생산하는 데 주력했었다.


‘세루티’의 명성은 지난 1950년대에 세루티 가문의 한사람인 니노 세루티가 약관의 나이인 20세에 경영권을 승계받은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특히 니노 세루티는 지난 1967년 남성 기성복 브랜드 ‘세루티 1881’을 선보인 데 이어 1978년 첫 향수제품을 내놓으면서 향수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바 있다.


‘세루티 1881’ 향수는 남‧녀용 향수가 다수 발매되면서 커다란 성공을 거듭했다.


그 후 지난 2011년 홍콩의 트리니티 그룹에 의해 인수된 이래 고급 남성 기성복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디자이너 파퓸스’의 경우 자사가 보유권을 완전하게 소유하고 있거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확보한 고급 향수제품들을 전 세계 80여개국에 발매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나오미 캠벨, 아리아나 그란데, 제니퍼 로페즈 등과 손잡고 스타 향수를 발매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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