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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기피현상’ 학문으로 접근한다

한국독성학회 ‘안전성 평가’ 주제 국제 심포지엄

입력시간 : 2018-05-15 12:20       최종수정: 2018-05-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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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의 ‘화학물질 기피현상’을 학문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독성학회(회장 이병훈)/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가 오는 5월 17~18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 센터에서 ‘독성학 및 안전성 평가의 발전과 전망(Advancements and Perspectives in Toxicology and Safety Evaluation’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살생물제의 위해성 평가 및 첨단독성 연구 기술 소개’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그 동안 산업의 발전과 인간 생활의 다양화로 편리함과 유익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사용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에 있으며, 이들 화학물질의 부적절한 사용 및 관리로 인해 인간이 다시 그 피해를 입는 사건들이 발생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살생물제의 위해성 평가 및 첨단독성 연구기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춘계 심포지움에서는 Tokushima Bunri University의 Seiichiro Himeno 교수가 ‘유해금속의 toxicometallomics’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Big data application for toxicological research’, ‘Health effects of particulate matters’, ‘Mouse model systems for the analysis of human disease’ 그리고 ‘An exposure-based risk assessment approach to safety evaluation of consumer products’ 등 총 4개의 세션에서 12명의 연자가 최신 연구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재의 인체 노출을 고려한 위해성 평가(An exposure-based risk assessment approach to safety evaluation of consumer products)’ 세션에서는, 일련의 화학물질 유해성 논란들이 만들어낸 한국 소비자의 ‘화학물질 기피현상’을 학문적인 시각으로 정확히 접근하여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 세션에서는 화학물질 자체의 유해성, 그리고 화학물질을 인체에 사용할 때의 노출경로와 양 등 사용 환경에 따른 인체 위해성을 구분하여 소비자들이 흔히 오해하기 쉬운 개념을 설명할 예정이며, 인체 위해 요인 발생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기 위한 연구 및 분석 방법과 이를 관리하고 소통하는 프로세스 등 유용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유해성과 위해성을 혼동하여, 화학물질 존재(검출) 자체가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독성학회 이병훈 회장은 “올바른 과학적 사실’과 ‘잘못된 감성적 인식’간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독성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한국독성학회가 효율적인 화학물질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관심 있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어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학회에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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