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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고통 없는 실험 만들어 주세요”

HSI, 국회에 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서명 전달

입력시간 : 2018-03-13 06:59       최종수정: 2018-03-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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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I 서명전달.JPG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서보라미 정책국장(사진 오른쪽)이 한정애 국회의원에게 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 1만명 서명을 지난 12일 전달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실험이 이행되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처음 보았구요. 다른 생명을 아프게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화이팅입니다.” (김OO, 용인시 풍덕천동)


“문명이 이 정도 발전했으니 분명 대체할 만한 기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 둘 수 있는 것은 그만 둘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OO, 인천시 남구)


“고통 없는 과학 꼭 만들어주세요.” (이OO, 광주시 목현동)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 1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한 시민들은 응원 메시지다.


HSI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에게 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 1만명 서명을 지난 12일 전달했다.


2015년 화평법 시행 이래로 화학물질 독성자료 생산을 위해 잔인한 동물실험을 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으며 기존 시험결과를 공유하거나 대체할 방법을 사용하는 등 동물의 희생을 파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실험이 수행되는 사례가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9월 화평법 개정안을 발의 했다.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대체 방안이 없을 시에만 동물실험을 하고, 반복적인 동물실험은 피하며 대체시험방법의 개발과 사용을 촉진할 것을 담고있다.


화평법 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서명은 실험동물을 희생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대체시험 연구를 촉구하는 #고통없는과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아졌다.


HSI 서보라미 청책국장은 “최근에도 화평법으로 인해 이미 존재하는 외국의 시험자료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동일한 동물실험을 국내에서 다시 수행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실험을 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동물의 생명이 더 저렴하고 이용에 편리하다는 이유로 사람의 편의를 위해 희생되어도 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발상이다. 사람에 대한 예측을 더 정확히 할 수 있는 대체시험법 개발은 소비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화평법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HSI는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활용 촉진과 화평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계속#고통없는과학 서명(문자행동 참여 : https://blog.naver.com/hsianimals/221192703050, 서명 참여: https://hsi.org/koreascience)을 받고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국회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촉구 메세지를 보내는 문자행동을 통해서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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