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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잔류농약 관리 엄격해진다

2019년부터 PLS제도 도입...화장품 사용 시 꼼꼼히 따져야

입력시간 : 2018-03-12 06:55       최종수정: 2018-03-1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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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소재로도 널리 쓰이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관리가 한층 엄격해진다.


식약처가 2019년부터 모든 농산물에 대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를 도입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농산물 안전을 강화하고 올바른 농약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잔류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의 경우 불검출 수준인 0.01ppm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커피, 아몬드 등)와 열대과일류(바나나, 망고 등)에 농약 PLS를 적용한 바 있다.


식약처는 제도 시행 전까지 관련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산물 생산자 및 수입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농민은 농약을 살포하기 전 제품의 표시사항(라벨)을 반드시 확인해 해당 농약이 사용할 농작물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농약을 살포해야 한다.


앞으로 수입자는 수입하려는 농산물에 사용되는 농약이 국내에서 잔류 허용기준으로 설정된 농약인지 확인하고 국내에 기준이 없을 경우 수입식품 잔류 허용기준(IT, Import Tolerance)을 신청해야 한다.


현재는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없더라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이나 유사 농산물의 최저기준, 기타 농산물 기준 등을 인정해오고 있다.


PLS는 일본(06년), 유럽연합(08년), 대만(08년) 등에서 시행중이며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은 기준이 없을 경우 불검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제·개정 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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