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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용트렌드 ‘일본풍→한국풍’ 변화

한국 드라마 붐타고 2013년 이후부터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2-1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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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화장품시장에는 지난해 어떤 제품들이 인기였을까? 

대만의 최대 화장품관련 사이트 ‘앳코스메 타이완’이 발표한 베스트 화장품을 살펴보면, 종합대상 1위는 ‘레브론 수퍼 러스트러스 립스틱’ 2위는 ‘입생로랑 보테 루즈 퓨르 꾸띄르 베르니 바이닐크림’ 3위는 ‘조르지오 알마니 뷰티 립마그넷’ 등이 선정되었다. 
레브론.jpg

특이한 점은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립 제품이란 것이다. 이 결과를 보면 결국 지난해 대만의 화장품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품목은 립스틱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것도 커버력 있고 발색 좋은 매트한 립스틱이 인기였다.  

그런데 이러한 대만의 립메이크업의 인기는 한류 붐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조사를 실시한 ‘앳코스메 타이완’은 분석한다. 

2000년대 전반까지는 일본의 화장품이 립스틱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3년 이후는 한국 드라마의 붐을 타고 메이크업 트렌드가 일본풍에서 한국풍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립메이크업이다. 

대만에서는 한국드라마의 인기가 뜨거워 출연 여배우의 메이크업이 시장을 좌우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선풍을 끌었던 전지현의 립스틱이 대만에서도 그대로 인기몰이를 하는 식이다. 

이 트렌드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으로, 올해의 립메이크업 트렌드색은 ‘매트 로즈’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만에서 유행할 메이크업은 한국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다. 

실정이 이렇다고 하니 우리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이 적극적으로 국산품을 애용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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