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기초화장품, 미국 뷰티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

지난해 2016년 대비 9% 상승··· 올해 핵심 트렌드는 ‘액티브 뷰티’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2-12 12:53:00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20180212_104944.jpg

미국 화장품시장에서 기초화장품이 지난 4년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에 따르면 2017년 미국 화장품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17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기초화장품 판매는 전년 대비 9% 상승한 5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화장품시장 매출의 45%를 차지했고, 메이크업 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6%, 향수 판매는 4% 증가했다.

기초화장품은 과거에는 미국 화장품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판매가 크게 증가한 기초화장품은 마스크팩(32%), 박피크림(12%), 보습크림(7%), 안티에이징크림(7%), 클랜징폼(6%) 등으로 확인됐다.

2017년 색조화장품 시장 규모는 81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색조화장품 중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제품은 프라이머(17%), 아이섀도(13%), 컨실러(10%), 파운데이션(7%)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화장품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색조화장품이 미국 화장품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민텔은 퍼스널 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한 미국 소비자들의 증가를 기초화장품의 판매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또 민텔은 올해 뷰티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건강을 강조하는 '액티브 뷰티(Active Beauty)'를 언급하며 건강과 웰니스가 액티브 뷰티의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관계자는 “기초화장품의 판매 증가는 K-코스메틱의 미국 시장 확대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초화장품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인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런 부분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뷰티설설설
  • 뷰티캠퍼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