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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마스크팩 성공의 키 '온라인 마케팅'

SNS로 소량 판매가 대다수… 제품 반응은 ‘긍정적’

입력시간 : 2018-02-12 12:57       최종수정: 2018-02-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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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마스크팩 시장에서 SNS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9일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서 아직 한국의 마스크팩 제품은 SNS를 통한 소량 판매가 대부분이나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테말라에서 얼굴 피부용 화장품은 현지 생산품과 수입품 시장으로 양분되며, 주로 토너, 에멀전, 크림과 같이 바르는 기초화장품 및 색조화장품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현지 화장품 생산업체는 플러싱(Flushing)사가 유일하며 이곳에서 블러시,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스크팩 제품의 경우 일부 업체가 유통을 하고 있으나 아직 수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쇼핑몰 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한 소량 판매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산 유통 브랜드는 제주 내추럴(Jeju Natural), 스킨푸드, 잇츠스킨, SNP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요 유통업체의 전언에 따르면 기초화장품의 경우 현지 생산업체가 있으나 패치형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또는 OEM 공장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류는 전통적으로 수입과 유통이 다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시장으로, 월마트, 라 토레(LA TORRE) 등과 같은 대형 유통망도 판매용 화장품을 직접 수입하지 않고 현지 수입상이나 도매상으로부터 전량 구매한다. 그러나 일부 수입상 중 온라인 또는 자체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유통 유형도 존재한다. 특히 최근에는 유통사업자가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하거나 소규모 업체의 경우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과테말라 무역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년 여성들은 고가 브랜드 마스크팩을, 젊은 층은 중저가 브랜드 마스크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NS를 통한 뷰티 콘텐츠가 늘어 특히 젊은 층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저가형 마스크팩들이 등장했지만, 아직 그 종류가 충분치 않아 틈새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지 한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는 “2016년에는 과테말라 시장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와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한국산 제품에 대해 매우 냉소적인 답변을 받았으나 지난해에는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상담주선에도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은 “현재 한국 마스크팩 제품들이 유통 중이기는 하나 일부 SNS, 블로그를 통한 소량 판매가 주를 이루며 아직 한국 브랜드의 인지도는 높지 않은 편”이라며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와 반응으로 미뤄볼 때, 온라인마케팅을 통해 스킨케어 노하우, 지식 및 정보를 제품과 함께 소개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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