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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화장품, OEM·ODM 시장 본격 진출

화장품·건식·미용기기 등 소량부터 대량까지 생산 가능

입력시간 : 2018-01-09 06:40       최종수정: 2018-0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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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화진 대표 사본 -KakaoTalk_20180108_170822935.jpg
후원방문판매 기업 화진화장품(대표 강정희, 사진)이 OEM·ODM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화진화장품은 올해부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OEM·ODM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정희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화진화장품을 이끌면서 OEM·ODM 사업을 준비해 왔다. 화진화장품 창립자인 고(故) 강현송(1946~2017년) 회장은 지난해 7월 숙환으로 별세해 장녀인 강정희 해외총괄 이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화진화장품 본사 관계자는 “그동안 화진화장품은 홍천공장에서 자사 제품만 생산했으나 올해부터 OEM·ODM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서 “화진화장품은 기술연구소와 소량, 중량,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보유해 고품질, 소량 생산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문 제품까지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화진화장품은 지난해 10월 16일자로 아이기스화진화장품에서 원래 사용하던 화진화장품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강정희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조직과 제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화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제껏 해오지 않았던 신규사업을 통해 화진을 널리 알려 고객이 새로운 화진을 알게 되고, 화진을 찾아오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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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화장품은 현재 전국 125개 지점과 1만6000여명의 뷰티컨설턴트(방문판매원)을 보유하고 있다. 화진화장품은 방문판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지난 3년간 진행한 해외수출 분야도 강화할 계획이다.


화진화장품은 2012년 강원도 홍천에 생산공장을 짓고, 화장품, 건강식품, 미용기기, 보정속옷, 가발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품은 ‘진초화 여안’, ‘리플리니’, ‘레이앙스’, ‘이시오에’, ‘바비앙스’, ‘예브랑’ 등 25개 브랜드, 350여개 제품군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기초류 750만개, 색조류 987만개 정도다. 건강식품시장은 화진N&H를 세우고 2004년 진출해 20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고, 18개 건강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화진화장품은 2007년 화진방송 ‘가요TV’를 개국했고, 2006년부터 국민일복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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