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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트렌드’ 제시하는 브랜드 될 것”

와우벤처스 조현호 대표

윤경미 기자   |   yoonkm1046@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1-04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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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사드 한파가 매서웠던 2017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을 향한 한국 화장품 기업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등 도전은 계속됐다. 와우벤처스도 지난 한 해 그렇게 구슬땀을 흘렸다. 2014년 ‘더블유랩(W.Lab)’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2016년 1월,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눈꽃쿠션’ ‘찌꺼기가글’ ‘화이트홀릭’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은 유통사가 먼저 알아봤다. 더블유랩은 중국의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쥐메이’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한편 유명 연예인 및 왕홍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SNS 마케팅을 이어갔다. 시장 반응은 폭발적. 이에 지난달 28일, 와우벤처스 조현호 대표는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중국 유통 파트너사, 타오바오 셀러 등을 초청해 ‘더블유랩 2017 연말 감사회’를 개최했다.

“사업 진출 초기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드 여파로 부담이 있었던 것은사실이지만, 아시아 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주로 웨이보, 위챗, 메이파이 등의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에 집중했습니다. 중국의 유명 모델 및 왕홍들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고, 타오바오 셀러는 특히 이러한 홍보 마케팅이 판매와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에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13억 중국인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메이크업’ 제품에 있었다. 중국 내에서 색조 카테고리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고 관련 제품군을 출시했다.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하기에도 메이크업 제품이 훨씬 용이했다. 즉각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생생한 영상에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와우벤처스는 메이크업 제품을 포함해 200여개 제품군을 확보한 상태다.

“중국 유통사의 경우 ‘더블유랩’ 브랜드에 온전히 집중해줄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사업을 함께 진행해보았을 때 잘 맞는다는 판단이 들 경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셀러형 왕홍분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역시 좋은 성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와우벤처스는 중국 외에도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시아 지역은 물론 가까운 미래에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권으로의 진출 역시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사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한편 롯데 면세점, 한화 갤러리아, 올리브영, 롭스 등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2018년 새해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목표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더블유랩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제품 개발에 힘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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