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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박람회를 만들겠습니다”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 주관사 누리커뮤니케이션 유영신 대표

제주=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1-08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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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치중하기 보다 규모는 작아도 기업을 위한 실속있는 박람회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를 이끌어온 누리커뮤니케이션 유영신 대표의 목표다. 박람회는 규모보다 실속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그 실속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성과다.   


올해 박람회에는 지난해와 다른 점이 많았다. 화려한 장식물도 줄었고, 홍보물도 대폭 감소했다. 입장은 목걸이형 명찰 대신 팔찌형으로 대체했다. 참가사도 대기업이나 유명 브랜드보다 제주에 위치한 제주화장품기업과 중소브랜드가 많았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 진행에 꼭 필요한 준비물만 갖추었고, 유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데, 이들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면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밀립니다. 그러다보면 중소기업은 돋보이지 않아요. 중소기업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인 이유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 제품이라고 큰 인기를 끌지 않아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경쟁해 볼만합니다.”


유 대표의 생각은 한 마디로 중소기업을 위한 판매망 개척이다. 박람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을 올려주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부와 함께 하노이 여성박물관(Vietnamese Women’s Museum)에 한국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과 뷰티직업아카데미 설립을 추진중입니다. 1층 상설전시판매장은 165㎡(약 50평) 규모로 한국화장품을 전시·판매하고, 2층에는 베느남 소외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뷰티직업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은 박람회에는 참가하는 제주기업에 우선 입점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물론 제주 이외에 위치한 기업도 입점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이외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한국관 마련을 준비하고 있어요.” 


유 대표는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도 고민중이다. 그 중 한가지로 제주도민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제주시로 옮기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누리커뮤니케이션은 전시회 주관보다 국제회의 개최가 전문인 마케팅 기업입니다. 누리커뮤니케이션의 장점을 살려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위해 앞장 서겠습니다. 일상적으로 중소기업의 매출을 올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박람회도 자연스럽게 활발해 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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