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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인터그레이트’ 아이라이너 자진회수

제조결함으로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 검출 발견돼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9-14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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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세이도가 재차 자진회수 조치를 공표하고 나서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하고 있다.


자사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인터그레이트’(INTEGRATE)의 아이라이너 제품 ‘킬러 윙크 젤 라이너’(Killer Wink Gel Liner) 가운데 제조시 결함으로 인해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들이 발견됨에 따라 자진회수를 단행한다고 13일 공표한 것.


이번 조치로 인해 초래될 소비자 뿐 아니라 거래관계에 있는 기업들에 불편과 우려에 대해 시세이도측은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시세이도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말에도 3개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서 오돌토돌한 과립 모양의 미세한 입자가 발견됨에 따라 품질기준 미달을 사유로 자진회수에 착수키로 결정했음을 공표한 바 있다.


이날 시세이도측은 차후 재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조사작업을 진행해 품질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시세이도는 ‘인터그레이트’ 브랜드 ‘킬러 윙크 젤 라이너’ 아이라이너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소비자 불만 사례들이 보고됨에 따라 조사작업에 착수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생산공정을 거치는 동안 카트리지 부분에 플라스틱 조각이 혼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문제점이 있는 제품들을 사용할 경우 안구 주위의 예상치 못했던 상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해당 로트번호 제품들을 예외없이 자진회수키로 결정한 것이라고 경과를 밝혔다.


사실 ‘인터그레이트’ 브랜드 ‘킬러 윙크 젤 라이너’ 제품들 가운데 일부는 올들어 지난 2월 이미 자진회수 조치가 단행됐었다.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들이 발견됨에 따라 문제가 발생한 제품들을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던 것.


하지만 당시 대체되어 공급된 제품들마저 이번 자진회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세이도측은 대체작업을 중단키로 하고 전체 제품에 대한 자진회수와 함께 환불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킬러 윙크 젤 라이너’ 제품 자체에 대한 생산 및 판매를 완전히 중단키로 했다.


자진회수 조치에 관한 내용은 시세이도 그룹의 인터넷 웹사이트와 자사의 토털 뷰티 웹사이트 와타시 플러스(watashi+), ‘인터그레이트’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그리고 일본 전역에 발행될 15일자 조간신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자진회수가 이루어질 ‘킬러 윙크 젤 라이너’의 해당제품 번호는 BK999, BR610, GR750, 10, BR650, GY800, BR500, VI600, WT900, GD80 및 BK905 등이다.


이 제품들은 일본 이외에 중국과 홍콩, 타이완에도 일부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세이도측은 지적했다.


중국의 경우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BK999 제품들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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