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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객사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

글로벌 마스크 원단 기업 ‘아이윤(I-YUN)’ 리짱신(李江昕) 대표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9-0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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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더욱 빠르게 충족시키기위해 한국 영업사무소를 연다. 한국에 생산공장을 만들 계획도 있다.”


고급 기능성&친환경 마스크 원단 공급기업 상하이 아이윤(I·YUN, 上海埃)이 국내 고객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위해 한국에 영업사무소를 마련한다.


부직포 부문 리짱신(이강흔·李江昕, Jack Li) 대표는 중국에 원단 재고가 있으면 일주일이면 한국에 공급할 수 있고, 새로 주문하면 15~20일 가량 걸리지만 한국에 사무소를 열면 더 빨리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윤은 대만에도 영업사무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글로벌 원단 기업 아이윤은 매년 전년 대비 3배 성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부직포 원단 매출 기준은 상위 5위안에 들지만, 기술력은 선두주자로 꼽힌다. 2006년 설립 후 미국 듀퐁, 엑슨모빌, 다우케미칼, 독일 바이엘 등 글로벌 기업의 대리업체이면서 사업파트너로 비즈니스를 펼치다가 2012년부터 국내외 기업에 부직포 원단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 미국 듀폰사의 부직포인 ‘손타라(Sontara)’ 공식 대리업체로 지정받았다.


아이윤은 화장품 원료, 물티슈와 클레징티슈 원단도 공급하고 있다. 연매출은 2억위안(약 342억원). 전체 매출 가운데 부직포 비중이 60%를 차지한다. 고급기능성 마스크 원단이 약 80%다. 수출은 40%에 이른다. 


“일본, 독일 등에서 원사를 직수입해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주문추적시스템으로 제품의 이동 경로까지 파악한다. 상하이와 광저우 공장은 한국의 CGMP급에 준하는 시설을 갖췄다. 최신형 자동 접지기 50대도 보유하고 있다. 1대당 하루 3만장~5만장 생산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직포 마스크 생산, 타공, 접지, 파우치 등 충진 전단계까지 원스톱으로 공급할 수 있다.”


아이윤은 제품 개발에도 나섰다. 지난 5월에는 화장품 ODM·OEM 기업 지디케이화장품(대표 이영호)과 차세대 신 마스크팩 원단과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이윤은 죽절초, 민트 등으로 만든 고급기능성 마스크 원단과 해양 생물 마스크팩 원단류, 초유연수분팩 시리지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부직포 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한국 고객사를 만족시키겠다. 마스크팩 원단만이 아니라 원료, 패키지, 에센스까지 모두 공급하겠다. 무엇보다 한국의 뛰어난 기술을 벤치마킹해 중국 화장품산업의 기술 수준을 끌어 올리고 싶다.” 


아이윤은 회사 이름을 S&F그룹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S&F는 기업의 핵심가치관(Core Value)인 ‘Specialism(전문성)과 Sharing(공유)’, ‘Fortune(부)와 Fine(좋은)’의 첫 번째 알파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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