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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세계 연결하는 북미 최대 뷰티 플랫폼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17 I

라스베이거스=김재련 기자   |   chic@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7-1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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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이 꺼지지 않는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최근에는 ‘도박과 향락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종 공연과 롤러코스터, 고급 식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시설 등을 마련해 가족 엔터테인먼트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만의 치명적인 매력과 미국이 세계 화장품시장 1위라는 타이틀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북미 최대 규모의 미용∙화장품 B2B 박람회가 개최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이하 ‘CPNA 2017’)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을 비롯해 인접 국가의 바이어들이 한 데 모였다. 글로벌 화장품 경쟁의 중심에 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미국의 PBA(Professional Beauty Association)와 이탈리아의 볼로냐피에레(Bologna Fiere)가 공동으로 주최한 ‘CPNA 2017’의 총 전시 면적은 약 2만3000㎡. 행사는 메인 전시관인 프로페셔널관, 코스메틱관, 용기관 등 3개관으로 구성돼 39개국 13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모로코, 파키스탄, 페루가 국가관을 형성했고 올해는 3만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홍콩이나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보다 상대적으로 역사는 짧지만 ‘CPNA’는 유럽, 북미,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뷰티 브랜드와 신제품, 유통, 패키징 및 제조 등 새로운 채널을 발굴할 때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과 수출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발판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외국의 바이어와 부스 참가사 및 관람객이 많아 북미를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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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미와 유럽,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적인 전시회로서 규모와 성과를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시회 방문객의 40% 이상이 디스트리뷰터 및 소매, 수출입업체, 인터내셔널 바이어로, 27%가 유통업체, 20%가 비즈니스 오너들로 파악된다.

올해 행사에는 혁명적인 기술과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CPNA’의 명성이 더욱 돋보였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소셜미디어 모자이크’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참여를 유도하는 소소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화장품 전문 무역 박람회답게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위층에서는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내용의 다채로운 컨퍼런스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지적 흥미와 관심을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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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CPNA’는 북미를 넘어 중·남미의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제품들은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색조, 헤어, 네일, 줄기세포 화장품, 마스크팩, 미용 부자재, 미용∙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며 국제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만큼 고무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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