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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진주를 양식하는 데 성공한 곳으로 잘 알려진 ‘미키모토’(Mikimoto)가 향수시장에 풍덩 뛰어들었다.

세계 최초의 멀티-브랜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센트 뷰티(Scent Beauty)와 손잡고 신제품 향수 ‘미키모토 오 드 퍼퓸’(Mikimoto Eau de Parfum)을 이번 주 중으로 미국시장에서 발매한다고 15일 뉴욕에서 공표한 것.

‘미키모토’가 고급 뷰티제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향수업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키모토 오드 퍼퓸’은 ‘미키모토’ 브랜드 특유의 바다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편적으로 어필하는 젠더-뉴트럴 향수로 디자인됐다.

진주의 매우 아름다운 색채와 광채를 모방하면서도 주얼리 브랜드 ‘미키모토’ 특유의 미니멀리스트적 특성을 오롯이 담아낸 것.

K. 미키모토&컴퍼니의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미키모토 북미법인의 야스히코 하시모토 대표는 “향수란 매우 값진 진주로 만든 주얼리를 착용했을 때 갖게 되는 느낌과 똑같은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상품”이라며 “따라서 우리 ‘미키모토’ 브랜드가 향수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자연스런 수순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하시모토 대표는 “가장 작고 정교하게 세공된 주얼리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해 온 ‘미키모토’가 선보인 ‘미키모토 오 드 퍼퓸’ 향수가 브랜드 특유의 정신을 구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덕분에 ‘미키모토’ 브랜드 특유의 완벽한(unmistakable) 화려함을 물씬 자아내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붓꽃, 목련, 자몽, 오렌지, 베르가못, 백단향, 사프란 등을 절묘하게 배합해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면서 신비스런 선물로 인식되고 있는 진주가 불러일으키는 영감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센트 뷰티의 스티븐 모모리스 대표는 “순수하고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고도로 세련되게 표현해 온 브랜드가 ‘미키모토’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켜세운 뒤 “그런 ‘미키모토’가 절묘하게 배합해 선보인 향수가 미국 내 온라인 마켓을 두드리고 나선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미키모토 오 드 퍼퓸’은 온라인 스토어 www.MikimotoAmerica.com과 www.ScentBeauty.com을 통해 발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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