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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수의 미국여성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들어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 포트워싱턴에 글로벌 본사를 둔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은 10일 공개한 ‘2020년 여성들의 페이셜 스킨케어 소비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여러모로 소비자들의 피부관리 습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를 들면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 사용자들 가운데 40%에 가까운 이들이 사용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 것.

이와 함께 클렌저와 모이스처라이저 등의 베이직케어 제품들과 박피제, 스크럽제 및 마스크 등의 트리트먼트 제품사용이 지난해에 비해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판데믹과 관련해서는 22%의 여성들이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피부관리 습관(skincare routine)을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판데믹 이전에 비해 세안횟수 또는 안면보습 횟수가 늘어났다고 답한 것은 한 예.

또한 3분의 1 정도의 여성들은 일상적인 피부관리를 할 때 더 많은 수의 제품들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음이 눈에 띄었다.

이처럼 더 많은 수의 제품들을 사용한다고 답한 여성들 가운데 대다수는 차후 판데믹 상황이 종료되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더라도 현재의 새로운 피부관리 습관을 유지하겠다는 의향을 내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NPD 그룹의 라리사 젠슨 애널리스트는 “스킨케어가 올들어 뷰티영역에서 가장 탄력적인(resilient) 부문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다른 종류의 화장품들에 비해 매출감소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데다 시장점유율을 높아지면서 전체 화장품 영역에서 매출규모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고 말했다.

젠슨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5종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이직케어 제품들과 표적요법제들(targeted treatments)로 구성된 기초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코로나19’의 영향과 관련, 젠슨 애널리스트는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셀프케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덕분에 스킨케어 제품들이 수혜받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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