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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셀프케어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한국, 일본의 대중문화 수출로 인한 팬덤효과에 힘입어 한·일 브랜드의 미용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KOTRA 중국 난징 사무소 진천천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뷰티 및 셀프케어 시장 규모는 2015년 3121억 위안에서 2019년 5418억 위안으로 성장하며 연평균 복합성장률 11.6%를 기록했다.

관옌텐이샤정보센터에서 발표한 '2019 중국 미용 소비재 품목별 시장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미용 관련 기기는 전체 뷰티 품목 시장 내 점유율 상위 2위로 약 26.1%를 차지하고 있다.

진천천 무역관은 한국과 일본의 대중문화 수출로 인한 팬덤 효과로 한·일 브랜드의 미용기기들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 왕홍 생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품목의 수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첸잔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온라인 홈케어 미용기기 주요 소비계층은 10대 후반~20대 초반, 20대 중반~30대 중반의 두 그룹으로 전체 소비자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보급과 발달로 샤오홍수(小红书), Tik Tok(抖音), 콰이쇼우(快手) 등 온라인 생활 플랫폼에서도 뷰티 관련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구매까지 가능해 앞으로도 온라인이 홈케어 미용기기의 주요 구매 경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 전체 홈케어 미용기기 수입 규모는 전년대비 4.31% 감소한 33억6425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9년 기준 홈케어 미용기기 수입 규모 상위 5개국은 일본, 독일, 미국, 한국, 영국으로 일본은 홈케어 미용기기의 유행이 최초로 시작된 국가로 지속적인 수입세를 보였으며 기타 상위 4개국인 독일, 미국, 한국은 2019년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수입액 기준으로 하위 그룹과의 격차는 아직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대한국 홈케어 미용기기(HS CODE 8543.70) 수입 규모는 2019년 약간 감소했으나 2017~2018년도 2년간 각각 77%, 28.3%의 커다란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전체 수입액 역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은 2019년 12월 24일 한국의 4대 미용 제품 브랜드인 Ulike, Omelon, Cellreturn, DPC과 서울에서 MOU를 체결하고 중국 젊은이들이 원하는 기능을 가진 새로운 미용기기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 홈케어 미용기기 제품의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OTRA 진천천 중국 난징 무역관은 “최근 란런경제 등 싱글족들이 늘어나며 생긴 현대인들의 새로운 소비습관에 따라 홈케어 미용기기 제품은 휴대성, 사용편의성이 높고 다기능이 장착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30~40대부터 시작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됐던 안티에이징, 노화 방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며 젊은 소비자들의 관련 제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어 여러 뷰티 브랜드들은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며 “향후 관련 기능이 포함된 미용기기들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샤오홍수와 Tik Tok 등 대형 플랫폼에서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들의 리뷰 영상, 제품 소개 및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관련 제품의 수요 및 소비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현지 시장 지출에 선결 과제”라며 “브랜드 홍보를 통한 인지도 상승 역시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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